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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원봉사센터 재난현장통합자원봉사지원단 부여 수해복구 지원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재난현장통합자원봉사지원단 부여 수해복구 지원
|부여군 남면 수박재배 비닐하우스에서 긴급수해복구 지원 봉사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20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마가 할퀴고 간 부여군 남면 수박재배 비닐하우스에서 긴급수해복구 지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현대제철, 당진시복지재단, 엄마순찰대, 바르게살기당진시협의회, 신평면주민자치회, 당진1·2동 주민자치회가 참여 수해복구에 비지땀을 흘렸다.

또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는 수해 침수로 인한 비닐하우스 내 수박 줄기와 비닐 등을 제거했다.

부여군 남면 고인숙 면장은 “멀리서 방문하여 당진시 도움으로 미쳐 지원 손길이 부족했던 지역에 수해복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오성환 시장을 필두로 21일 청양군 청남면 지역을 방문 침수로 인한 피해 농경지 등에서 복구활동을 펼친다.

출처: 충남신문(http://m.ccsimin.com/20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