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방 송악읍지대, 형광등 교체 봉사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송악읍지대에서 오늘 송악읍 중흥리 소재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형광등 교체를 해드렸습니다.야간 근로 마친 후 주무시는 시간에 나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송악읍지대 봉사자분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대원 한분이 "봉사는 억지로 할 수가 없다. 내가 기뻐야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이지. 등 떠밀려 나와서는 봉사를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어 "처음 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시작하면 돕는 것보다 내가 가져가는 것이 더 많은게 봉사활동"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십니다.
이런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자기성찰이 가능하기에 자원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부터라도 나를 위해 살아볼까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