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전원주택의 낭만과 예쁘게 꾸며진 정원에 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실천으로 옮기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고 막상 주택을 짓고자 하여도 어떻게 하여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토지 구입부터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믿고 맡길 수 있는 시공업체 선정 등 너무나 복잡한 일들이 많다.

또한 기존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공간도 시간이 지나면 보수공사를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막연하고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만약 공사를 잘못하게 되면 많은 비용 지출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게 된다.

필자는 건축업 종사하고자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육군 공병부대 장교 입대하여 군에서도 수없이 다양하고 많은 공사 업무를 경험하면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였다. 군 전역 후에는 수없이 많은 주택을 시공하면서 건축일에 관해서는 누구보다도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프로보노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건축에 관련해서 본인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지역의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가면서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시면 방법을 찾아 드리고 조언을 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이다.